인천아트센터 지원부지 내 문화,쇼핑,비즈니스 겸비한 최고급 복합단지 조성
송도 심장부 국제업무지구(IBD)에서도 지하철역, 센트럴파크 등 끼고 있는 핵심 입지
인천 송도 인천아트센터 부지에 문화,쇼핑,비즈니스 기능이 한데 어우러진 최고급 복합단지가 조성돼 눈길을 끈다. 송도국제도시에서도 심장부로 꼽히는 국제업무지구(IBD)에 위치한데다, 국제 외교와 행정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타워와도 인접해 인천아트센터 복합단지의 가치는 점점 더 커질 전망이다.
인천아트센터는 동북아의 허브도시를 지향하는 송도가 문화 인프라면에서도 국제도시의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3공구 국제업무단지(IBD) 일대 10만5000여㎡ 규모로 조성되는 문화복합시설이다. 문화단지를 비롯해 문화시설 운영비 지원을 위한 지원1?2단지 3개 구역으로 나뉘어 개발되고 있다.
이 가운데 인천아트센터 문화단지에는 1760석 규모의 콘서트홀을 비롯해 오페라하우스(1500석), 현대미술관 등이 들어선다. 1단계로 지하주차장과 콘서트홀이 우선 지어지고 있으며, 2월 현재 35%의 공정률을 기록 중이다.
인천아트센터 지원2단지에는 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호텔 등이 2015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작년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대우건설이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아파트 999가구를 분양했으며, 12월에는 12월에는 202실 규모의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 운영 계약이 체결되는 등 현재까지 10%의 공사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인천아트센터 지원1단지의 개발도 본격화된다. G3-1블록과 G3-2블록에는 빌리지(Village) 타입의 쇼핑 스트리트와 인도어(Indoor) 쇼핑몰,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구성된 ‘아트포레’가 하반기 개발된다. 현재 시공사 선정 중에 있으며, 향후 LA의 ‘그로브몰(Groove Mall)’, 상하이의 ‘신천지’ 등과 같이 송도를 대표하는 글로벌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3월에는 G1-2블록으로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1140실이 분양된다. 면적은 전용 25~57㎡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임차 수요가 풍부한 30㎡ 이하 중소형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현재 송도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공실이 제로에 가까울 만큼 인기가 높은 상황이다.
오피스텔임에도 센트럴파크, 서해, 도심 등의 트리플 조망권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더불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GCF사무국이 입주할 아이타워와는 길 하나 사이로 맞은편에 위치해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약 400m거리의 역세권 단지로, 맞은 편으로 송도의 허파라 불리는 센트럴파크가 펼쳐져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인천아트센터 지원1단지에 3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분양과 하반기 ‘아트포레’가 조성이 이뤄질 경우 현재 공사 중인 ‘아트센터’, ‘아트윈 푸르지오’,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등과 어우러져 지역 내 문화?쇼핑?비즈니스를 겸비한 최고급 문화복합단지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송도 심장부 국제업무지구(IBD)에서도 지하철역, 센트럴파크 등 끼고 있는 핵심 입지
인천 송도 인천아트센터 부지에 문화,쇼핑,비즈니스 기능이 한데 어우러진 최고급 복합단지가 조성돼 눈길을 끈다. 송도국제도시에서도 심장부로 꼽히는 국제업무지구(IBD)에 위치한데다, 국제 외교와 행정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타워와도 인접해 인천아트센터 복합단지의 가치는 점점 더 커질 전망이다.
인천아트센터는 동북아의 허브도시를 지향하는 송도가 문화 인프라면에서도 국제도시의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3공구 국제업무단지(IBD) 일대 10만5000여㎡ 규모로 조성되는 문화복합시설이다. 문화단지를 비롯해 문화시설 운영비 지원을 위한 지원1?2단지 3개 구역으로 나뉘어 개발되고 있다.
이 가운데 인천아트센터 문화단지에는 1760석 규모의 콘서트홀을 비롯해 오페라하우스(1500석), 현대미술관 등이 들어선다. 1단계로 지하주차장과 콘서트홀이 우선 지어지고 있으며, 2월 현재 35%의 공정률을 기록 중이다.
인천아트센터 지원2단지에는 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호텔 등이 2015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작년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대우건설이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아파트 999가구를 분양했으며, 12월에는 12월에는 202실 규모의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 운영 계약이 체결되는 등 현재까지 10%의 공사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인천아트센터 지원1단지의 개발도 본격화된다. G3-1블록과 G3-2블록에는 빌리지(Village) 타입의 쇼핑 스트리트와 인도어(Indoor) 쇼핑몰,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구성된 ‘아트포레’가 하반기 개발된다. 현재 시공사 선정 중에 있으며, 향후 LA의 ‘그로브몰(Groove Mall)’, 상하이의 ‘신천지’ 등과 같이 송도를 대표하는 글로벌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3월에는 G1-2블록으로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1140실이 분양된다. 면적은 전용 25~57㎡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임차 수요가 풍부한 30㎡ 이하 중소형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현재 송도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공실이 제로에 가까울 만큼 인기가 높은 상황이다.
오피스텔임에도 센트럴파크, 서해, 도심 등의 트리플 조망권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더불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GCF사무국이 입주할 아이타워와는 길 하나 사이로 맞은편에 위치해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약 400m거리의 역세권 단지로, 맞은 편으로 송도의 허파라 불리는 센트럴파크가 펼쳐져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인천아트센터 지원1단지에 3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분양과 하반기 ‘아트포레’가 조성이 이뤄질 경우 현재 공사 중인 ‘아트센터’, ‘아트윈 푸르지오’,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등과 어우러져 지역 내 문화?쇼핑?비즈니스를 겸비한 최고급 문화복합단지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