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이 참여하는 3국간 자유무역협정(FTA) 첫 협상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고 아사히신문이 12일 보도했습니다.
한·중·일 3국은 지난 2003년 FTA 공동 연구를 시작한 이후 10년 만에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번 차관급 1차 실무협상에서는 상품과 원산지, 무역구제, 서비스·투자, 지적재산권 등의 협상 범위를 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중·일 3국은 지난 2003년 FTA 공동 연구를 시작한 이후 10년 만에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번 차관급 1차 실무협상에서는 상품과 원산지, 무역구제, 서비스·투자, 지적재산권 등의 협상 범위를 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