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해외 원자력 발전 분야에 진출을 위해 `ASME 인증`을 20년 만에 다시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ASME 인증은 미국기계학회에서 수여하는 해외 원전공사 필수 자격요건으로, 쌍용건설은 이번 ASME 인증 획득으로 해외 원자력시공에 필요한 원자력기기 현장설치(NA), 원자력 부속품 및 부품제작(NPT), 원자력기기 지지물 제작(NS) 분야에 본격 진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지난 2011년 KEPIC, 즉 전력산업기술기준 인증도 획득한 바 있어 향후 국내외 원자력 발전 시공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습니다.
쌍용건설 안성식 상무는 "삼천포 화력발전소 3~4호기 시공 경험에 더해 KEPIC과 ASME 인증까지 획득함으로써 폐로 (廢爐, decommissioning)를 포함한 국내외 원전 및 발전 분야에 본격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쌍용건설은 현재 해외 8개국에서 17개 프로젝트 약 3조원의 공사를 수행 중이며, 진입장벽이 높은 토목 건축 분야에서 PQ를 통과하고 본격적으로 입찰 진행 중인 공사만 23조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ASME 인증은 미국기계학회에서 수여하는 해외 원전공사 필수 자격요건으로, 쌍용건설은 이번 ASME 인증 획득으로 해외 원자력시공에 필요한 원자력기기 현장설치(NA), 원자력 부속품 및 부품제작(NPT), 원자력기기 지지물 제작(NS) 분야에 본격 진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지난 2011년 KEPIC, 즉 전력산업기술기준 인증도 획득한 바 있어 향후 국내외 원자력 발전 시공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습니다.
쌍용건설 안성식 상무는 "삼천포 화력발전소 3~4호기 시공 경험에 더해 KEPIC과 ASME 인증까지 획득함으로써 폐로 (廢爐, decommissioning)를 포함한 국내외 원전 및 발전 분야에 본격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쌍용건설은 현재 해외 8개국에서 17개 프로젝트 약 3조원의 공사를 수행 중이며, 진입장벽이 높은 토목 건축 분야에서 PQ를 통과하고 본격적으로 입찰 진행 중인 공사만 23조원에 이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