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5월 미국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톰 도닐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톰 도닐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뉴욕에서 열린 아시아 소사이어티 회의에 참석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박 대통령에게 미국을 방문해달라고 초청했으며 박 대통령의 5월 방문을 고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 소식통은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과 관련해 "구체적인 일정을 놓고 한미 양국이 협의중이며, 확정될 경우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312/B20130312102349413.jpg)
한미 양국은 현재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의 정상회담과 관련해 한국 입장에서 다른 어떤 정상회담보다 먼저 성사될 수 있는 일정을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5월 중 한국에서 열리는 한·중·일 3국 정상회담 일정보다 될 수 있으면 먼저 한미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유력하게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양국은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과 관련해 한국에서 큰 관심을 기울이는 원자력협정 개정협상과 기타 외교·안보 현안에 대한 조율도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톰 도닐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뉴욕에서 열린 아시아 소사이어티 회의에 참석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박 대통령에게 미국을 방문해달라고 초청했으며 박 대통령의 5월 방문을 고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 소식통은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과 관련해 "구체적인 일정을 놓고 한미 양국이 협의중이며, 확정될 경우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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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은 현재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의 정상회담과 관련해 한국 입장에서 다른 어떤 정상회담보다 먼저 성사될 수 있는 일정을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5월 중 한국에서 열리는 한·중·일 3국 정상회담 일정보다 될 수 있으면 먼저 한미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유력하게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양국은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과 관련해 한국에서 큰 관심을 기울이는 원자력협정 개정협상과 기타 외교·안보 현안에 대한 조율도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