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BS 드라마 ‘야왕’ 수애와 ‘내사랑 나비부인’ 염정아가 같은 가방을 들어 화제다.
드라마 ‘야왕’ 의 주다해를 연기하는 수애는 최고의 악녀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착용하는 아이템마다 연일 화제가 되며 눈길을 끌고 있는 스타일 아이콘답게 최근 방송분에서는 핑크 컬러의 파워 숄더 자켓을 활용하여 봄과 잘 어울리는 화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아이보리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의 가방으로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에서 톱 탤런트 출신의 세련미 넘치는 남나비 역을 맡고 있는 염정아는 같은 가방을 다른 스타일로 연출하였다. 디테일이 독특한 핫 핑크 컬러의 셔링 원피스와 밝은 톤의 재킷으로 상큼한 느낌을 강조하였다. 특히 42, 43회 방송분에서 착용한 아이보리 컬러의 가방은 그녀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미모와 함께 봄을 알리는 패션과 잘 어울린다는 평을 얻었다.
수애와 염정아가 선택한 아이보리 컬러의 가방은 ‘사만사 타바사’ 의 제품으로 베이직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로 화사한 봄에 쉽게 활용이 가능한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사진 = SBS 드라마 ‘야왕’ , ‘내사랑 나비부인’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송이 기자: 수애 승! 한대 때려 주고는 싶지만, 예쁘긴 하지...
최지영 기자: 염정아 승! `아줌마`가 저렇게 패셔너블하기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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