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폭은 20만1000명으로 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2천398만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만1천명 늘었습니다.
지난 설 연휴 기간 동안 일용직 취업자수가 크게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난달 고용률은 57.2%로 2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고 실업률도 1년만에 4%대에 진입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2천398만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만1천명 늘었습니다.
지난 설 연휴 기간 동안 일용직 취업자수가 크게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난달 고용률은 57.2%로 2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고 실업률도 1년만에 4%대에 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