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KBS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차도녀 고아리로 활약 중인 한채영이 매회 에지 있는 컬러 아이템의 믹스매치로 오피스 룩의 새로운 바이블을 보여주고 있다.
극중 광고업계 종사자답게 비비드한 그린, 핑크 등 다채로운 컬러 블록 패션을 선보이며 드라마 초반부터 시선몰이에 성공한 한채영은 10, 11회 방송분에서는 보다 현실적인 느낌의 오피스 룩을 완성했다. 싱그러운 연두빛 셔츠에 에지 있는 머스터드 컬러의 테일러드 재킷을 착용했는데, 여기에 샤프한 느낌을 주는 각진 스퀘어 백을 믹스매치 해 한채영표 트렌디 오피스 룩을 완성했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한채영이 선택한 데일리 U 백은 심플한 디자인에 넉넉한 수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라고 전했다. (사진=KBS2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더 늙기 전에 올 봄에는 나도 비비드 재킷에 도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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