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스타 민원기 기자] ‘유준상 돌발상황’의 주인공 탤런트 윤제문이 13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JTBC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세계의 끝’ 제작발표회에서 장경아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제문은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전설의 주먹’의 유준상, 황정민, 정웅인 등과 출연했다가 유준상의 의자가 부러지는 돌발 상황에도 불구하고 무표정을 유지해 ‘유준상 돌발상황’으로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어떤 상황에서도 인간의 길을 포기하지 않는 자만이 `희망`이라는 백신의 수혜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20부작 드라마 `세계의 끝`은 `무자식이 상팔자` 후속으로 오는 16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