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2AM 멤버 조권이 드라마 대본 리딩 인증샷을 공개했다.
내달 첫방송될 KBS2 드라마 `직장의 신`(윤지희 극본, 전창근 연출)에서 계경우 역을 맡은 조권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본 리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분홍색깔 표지의 대본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직장의 신`은 부장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과 그녀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권 대본 리딩 진짜 열심히 하네" "조권 대본 리딩 어떤 모습 보여줄지 기대된다" "조권 대본 리딩 연기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조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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