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재희가 트위터를 통해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장면은 재희가 장옥정(김태희)의 당숙 장현(성동일)에 의해 강물에 버려지는 장면으로 온 몸이 포승줄에 묶여 수중에서 촬영 중인 재희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재희가 수영을 전혀 못하는데 현장 지도에 따라 침착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다. 그의 연기 투혼에 박수가 이어졌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김태희 첫 남자 재희의 몸을 사리지 않는 수중 연기 투혼이 빛나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은 ‘야왕’ 후속으로 4월 8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