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25.아우크스브르크)의 결혼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제주지역 언론사 한라일보는 오는 6월 23일 구자철이 서귀포 출신 A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한라일보에 따르면 구자철과 백년가약을 맺을 A씨는 서귀포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구자철이 제주유나이티드 시절 A씨를 처음 만나 교제해왔다. 이들은 독일 진출후 수시로 전화통화를 하거나 SNS로 사랑을 키워왔다.
제주유나이티드 구단 관계자는 "결혼 소식은 처음 듣는다"는 반응이다.
구자철 결혼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갑작스러워 놀랍다", "구글거림 구자철 결혼하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8일 제주지역 언론사 한라일보는 오는 6월 23일 구자철이 서귀포 출신 A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한라일보에 따르면 구자철과 백년가약을 맺을 A씨는 서귀포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구자철이 제주유나이티드 시절 A씨를 처음 만나 교제해왔다. 이들은 독일 진출후 수시로 전화통화를 하거나 SNS로 사랑을 키워왔다.
제주유나이티드 구단 관계자는 "결혼 소식은 처음 듣는다"는 반응이다.
구자철 결혼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갑작스러워 놀랍다", "구글거림 구자철 결혼하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