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군생활 중인 가수 테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테이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만 그리웠던거? 아니라고 해줘요. 충성! 휴가 나와서 인사 드리지 말입니다. 다들 어찌 지내시나이까. 가을에 떠난 자 어느덧 봄에 인사드립니다. 아아아아 반가워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휴가 마실 보고서. 문화가 고픈 구닌은 나오자마자 대학로와 삼청동에 살았지 말입니다. 좋아!`라는 글을 덧붙이며 문화 생활 중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테이 근황 살 쪽 빠졌네" "테이 근황 하나도 안변했다" "테이 근황 벌써 이렇게 됐구나" "테이 근황 보고싶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테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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