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씨스타의 민낯이 공개됐다. 걸그룹 씨스타는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in 자카르타’편에서 인도네시아 여행기를 촬영하던 도중 자연스럽게 멤버들의 민낯을 공개했다.
이날 씨스타 효린과 다솜은 마치 대학생 같은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고, 소유와 보라도 친근한 모습으로 편안한 자세를 보여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씨스타는 쇼핑을 하고, 인도네시아 전통의상과 음식을 체험하며 일반 여행객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였다.
씨스타 민낯을 접한 누리꾼들은 “섹시돌인줄만 알았는데 오히려 청순함이 돋보인다” “인도네시아 전통의상이 잘 어울린다” “다솜은 오히려 민낯을 공개하길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앞서 다솜은 이날 방송에서 영어 실력을 과시해 엄친딸 아이돌에 등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