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에프엑스(f(x)) 설리의 반전매력이 담긴 화보가 화제다.
설리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에서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캐나다 브랜드 알도 슈즈와 함께 그동안 숨겨왔던 도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설리는 기존의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와는 다른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몸매 라인이 강조되는 레이스 소재의 타이트한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며 파격적인 섹시미를 드러냈다. 더불어 엉덩이를 덮는 화이트 셔츠로 하의 실종 패션의 진수를 보여주며 청순한 소녀와 매혹적인 여성을 넘나드는 오묘한 분위기를 발산하기도 했다.
설리의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엽기만 한 줄 알았는데 이젠 섹시하네!” “설리 하의실종 제대로네” “숨겨뒀던 섹시미 이제 포텐 터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