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노티카의 전속 모델인 이병헌과 오연서가 18일 함께 첫 TV 광고를 촬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베일을 벗은 노티카의 광고는 강렬한 ‘Emotion Mood’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TV 광고는 바람에 펄럭이는 돛과 시원하면서도 청량감 넘치는 바다를 배경으로 전속 모델인 이병헌의 월드스타다운 강렬한 눈빛을 연출해냈다.
특히 ‘모험을 향한 도전과 열정 그것은 노티카(NAUTICA)의 정신입니다’라고 흘러나오는 이병헌의 멋진 내레이션 목소리가 더해져 한 층 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광고 촬영 내내 두 스타가 광고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많은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노티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TV 광고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범용성과 실용성 있는 노티카만의 스타일로 아웃도어의 존재감이 더 잘 표현 되었다”고 전했다. (사진=노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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