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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성인돌’의 가수 나르샤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이 큰 아쉬움을 표했다.
나르샤는 지난 1월부터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2’에 출연해 그동안 탁월한 가창력과 섹시한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뮤지컬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의 여주인공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25일 ‘해바라기’편 녹화를 끝으로 하차하게 됐다.
나르샤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르샤, 이렇게 하차하기엔 아쉽다” “이젠 나르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선 뮤지컬 무대로 가야 하나” “꼭 하차했어야 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는 4월 6일부터 6월 2일까지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