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어베스트(Avast)는 지난 20일(현지시간) 한국의 은행 전산망을 마비시킨 악성 코드에서 중국어가 발견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어베스트는 "마지막 위치(laoding521.eicp.net)가 중국인 것은 물론 두 번째와 세 번째 단계에서의 실행 파일을 분석해봐도 이번 해킹은 중국에서 출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베스트는 이어 "tongji(통계), tong(연결), pao(실행) 등의 파일 이름은 중국어"라고 강조했습니다.
어베스트는 "마지막 위치(laoding521.eicp.net)가 중국인 것은 물론 두 번째와 세 번째 단계에서의 실행 파일을 분석해봐도 이번 해킹은 중국에서 출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베스트는 이어 "tongji(통계), tong(연결), pao(실행) 등의 파일 이름은 중국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