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예은 기자]톰 크루즈의 새 영화 ‘오블리비언’을 런던에서 톰 크루즈와 함께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이벤트가 진행된다.
SBS플러스는 25일까지 ‘오블리비언 런던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에서 18명만 참석할 수 있는 초특급 이벤트로, SBS플러스에서는 한국대표로 초청될 행운의 티켓을 1명(1인2매)에게 제공한다.
왕복항공권과 숙박권까지 제공되는 이번 이벤트는 SBS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가능하며, 런던시사회 이벤트에 꼭 가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8년만에 SF액션 블록버스터로 귀환하는 톰 크루즈의 출연으로 화제를 일으킨 ‘오블리비언’은 외계와의 전쟁으로 폐허가 된 지구에서 마지막 임무를 수행중인 잭(톰 크루즈)이 지구 최후의 반격에 나선다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국내에서는 다음 달 11일 개봉한다.(사진=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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