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가 모유수유 장면에서 가슴라인을 그대로 드러냈다.
23일 첫 방송된 JTBC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연출 노종찬) 에서 세자빈 강씨(송선미 분)는 자신의 아기에게 모유를 수유하며 볼모로 끌려가기 전 아기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이 장면에서 어미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자장가는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지만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모습을 세 번에 걸쳐 가슴부분 클로즈업한 것은 불필요한 노출이라는 시청자들의 의견도 나왔다.
뿐만아니라 극중 상의를 탈의한 여성의 뒷모습을 클로즈업하는가 하면 여성을 겁탈하는 장면도 여과없이 보여줘 가족이 함께 시청하기에는 민망하다는 반응이다.
드라마를 접한 시청자들은 "가족들과 같이 보는데 민망했다", "모유수유 노출은 너무 강했다", "모유수유를 선정적으로 보는것도 이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궁중잔혹사`는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무자식 상팔자`의 후속이다. (사진=JTBC ‘꽃들의 전쟁’ 화면 캡처)
23일 첫 방송된 JTBC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연출 노종찬) 에서 세자빈 강씨(송선미 분)는 자신의 아기에게 모유를 수유하며 볼모로 끌려가기 전 아기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이 장면에서 어미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자장가는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지만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모습을 세 번에 걸쳐 가슴부분 클로즈업한 것은 불필요한 노출이라는 시청자들의 의견도 나왔다.
뿐만아니라 극중 상의를 탈의한 여성의 뒷모습을 클로즈업하는가 하면 여성을 겁탈하는 장면도 여과없이 보여줘 가족이 함께 시청하기에는 민망하다는 반응이다.
드라마를 접한 시청자들은 "가족들과 같이 보는데 민망했다", "모유수유 노출은 너무 강했다", "모유수유를 선정적으로 보는것도 이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궁중잔혹사`는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무자식 상팔자`의 후속이다. (사진=JTBC ‘꽃들의 전쟁’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