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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송혜교가 피터 린드버그(Peter Lindbergh)와 7년 만에 재회했다.
송혜교는 지난 21일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 3층 특별 전시공간에서 진행중인 피터 린드버그 사진전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세계 3대 패션 포토그래퍼로 불리는 피터 린드버그와 만나 더욱 눈길을 끌었다. 피터 린드버그의 이번 전시에는 마돈나, 샤론 스톤, 린다 에반젤리스타, 나오미 켐벨, 케이트 모스와 지난 2006년 촬영된 송혜교의 사진 2점이 함께 전시됐다.
이날 송혜교는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호피무늬 원피스를 착용,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사진을 보며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는 여신의 미모를 한껏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 역시 여신이야" "송혜교 뭘 입어도 어떤 포즈를 보여줘도 아름답다" "송혜교 피터 린드버그와 7년 만에 만났네! 놀라운 인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제일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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