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고준희와 세계적인 영국 모델 카라 델레바인이 컬러만 다른 같은 옷을 입었다.
고준희는 ‘야왕’ 19회에서 그린 컬러의 트렌치코트에 운동화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 동시에 트렌디한 감각의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반면 제2의 케이트 모스로 불리며 올 봄 빈폴 레이디스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카라 델레바인은 화보 속에서 트렌치코트로 클래식한 영국 고유의 감성을 선보였다.
빈폴 레이디스 관계자는 "카라 델레바인과 고준희가 선택한 트렌치코트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클래식함을 2013 s/s 트렌드로 재해석한 뉴클래식 라인의 제품"이라고 전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 빈폴 레이디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최지영 기자: 카라 델레바인 승! 기자는 가질 수 없는 모델의 신장을 동경한다.
이송이 기자: 고준희 승! 몸매며 키며 모델보다 부족한 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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