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베트남에 두 번째 휴대전화 공장 짓는다

신동호 기자

입력 2013-03-26 10:48  



삼성전자가 베트남에 두번째 휴대전화 공장을 짓습니다.

삼성전자는 25일 “베트남 북부 타이응우옌성에 베트남 제2 휴대전화 생산공장 착공을 위한 기공식을 하고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제2 공장은 수도 하노이에서 북쪽으로 100㎞가량 떨어진 타이응우옌성 옌빙공단에 면적 1.1㎢(34만 평) 규모로 들어서며 총 사업비만 20억 달러가 달합니다.

삼성 측은 올해 안에 시험 가동에 들어간 뒤 내년부터 생산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15년까지 연간 최대 1억2000만 대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