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민간의 시각에서 금융위원회는 철옹성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찬우 부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타성에 젖은 칸막이가 국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업무 비효율을 낳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부위원장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들 삶속의 어려움을 바꿔내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라며 "국민들이 있는 현장을 통해 법과 규정을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찬우 부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타성에 젖은 칸막이가 국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업무 비효율을 낳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부위원장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들 삶속의 어려움을 바꿔내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라며 "국민들이 있는 현장을 통해 법과 규정을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