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27일 NHN에 대해 스페인을 중심으로 비영어권 국가와 남미 지역에서 모바일 메신저 라인 이용자가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3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NHN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스페인 앱스토어 2위, 구글플레이 1위를 기록 중"이라며 "스페인을 기반으로 프랑스와 독일,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주변국가에서도 NHN 라인 이용자가 증가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유럽의 지리적 특성을 감안할 때 스페인을 기점으로 비영어권 국가내 라인의 서비스 확산이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라며 "모바일 기기의 확산속도를 감안할 때 스페인 언어권인 남미지역까지 수익원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NHN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스페인 앱스토어 2위, 구글플레이 1위를 기록 중"이라며 "스페인을 기반으로 프랑스와 독일,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주변국가에서도 NHN 라인 이용자가 증가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유럽의 지리적 특성을 감안할 때 스페인을 기점으로 비영어권 국가내 라인의 서비스 확산이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라며 "모바일 기기의 확산속도를 감안할 때 스페인 언어권인 남미지역까지 수익원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