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최초 스트리트형 오피스텔 '정자역 엠코헤리츠' 주목

입력 2013-03-27 10:30  


소형투자의 대세 흐름을 타고 도시형 생활주택, 소형 오피스텔의 공급이 줄을 잇고 있지만 무늬만 ‘수익형 부동산’일뿐 똑같은 투자가치와 수익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황금역세권, 넘쳐나는 임대수요, 다양한 개발호재의 3가지 성공요소를 모두 갖춘 오피스텔로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회사 현대엠코가 분당 정자역 인근에 분양 중인 ‘정자역 엠코헤리츠’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분당최초 스트리트형 오피스텔’이라는 개발 콘셉트와 함께 분양시장의 핫이슈로 떠오른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탁월한 교통망, 다양한 개발호재와 생활인프라의 확보는 물론, 끊임없이 진화하는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탁월한 설계로 임대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분당 정자동 일대는 최근 SK C&C, NHN, KT 등 대형 기업체들의 정착으로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나고 있는 등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사업지에서 직선거리로 300m 떨어진 분당선?신분당선 환승역인 ‘정자역’을 이용해 강남까지 16분대 진·출입이 가능한 황금역세권을 자랑한다.

특히 2016년에는 신분당선 연장선 2단계인 정자~광교 구간이, 2018년에는 3단계인 강남~용산 구간이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서울, 용산 및 수원 등으로 진입이 편리해져 경기남부 교통의 요충지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또 용인~서울간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판교 IC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탁월한 교통인프라를 누리게 된다.

생활기반시설도 우수하다. 분당의 대표적인 문화아이콘인 인근 ‘정자동 카페거리’를 비롯해 분당서울대병원, 롯데백화점, AK플라자,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율동공원, 분당중앙공원, 탄천수변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조화롭게 자리하고 있어 그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단지내부 역시 차별화된 만족을 더해준다. 유럽의 명품거리를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조형물, 수공간과 녹지공간이 어우러진 어반네이처 스트리트가 조성됨으로써 오피스텔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지하 4층, 지상 12~14층 8개동 규모의 대규모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기준 △25㎡ 264실, △29㎡ 890실, △48㎡ 10실, △55㎡ 67실로 구성된다. 이 중 25㎡, 48㎡, 55㎡는 분양이 완료되어 전체 분양률 95% 이상을 기록하였으며, 마감이 임박한 29㎡ 50실에 한해 현재 특별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회사 현대엠코가 분당 정자역 인근에 분양 중인 ‘정자역 엠코헤리츠’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031-719-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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