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상큼한 공항패션을 보여줬다.
이승기는 오는 29일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에서 열릴 팬미팅 참석을 위해 28일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이승기는 봄 느낌이 물씬 나는 그린색 계열의 후드 점퍼로 깔끔하면서도 스마트한 느낌을 발산했다. 특히 이승기는 바쁜 출국 일정에도 불구하고 일일이 팬들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하는 등 시종일관 친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공항패션 진짜 상큼하네" "이승기 공항패션 뭘 입어도 이렇게 멋있냐" "이승기 공항패션 진짜 봄이 온 듯 하네" "이승기 공항패션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헤리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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