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서인국과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늦은 밤 산 속에서 만난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바로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두 사람의 텔레비전 광고 촬영 모습인 것. 이들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도전`을 컨셉트로 야간 트레일 러닝에 나섰다.
서인국과 효린은 계속해서 달려야 하는 상황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촬영을 진행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연신 진지한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서인국과 효린은 빛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두 사람은 진지하면서도 강인한 표정 연기로 올 시즌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젠벅의 브랜드 컨셉트를 제대로 표현해냈다. 이번 CF를 통해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들과는 차별화 된 이미지를 확고히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인국 효린 밤 중에 무슨 일인가 했네" "서인국 효린 역시 광고 촬영이었어?" "서인국 효린 두 사람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이라니 역시 대세인데?" "서인국 효린 은근히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이젠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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