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미 달러화 비중 57.3%로 감소

입력 2013-03-29 12:00  

한국은행이 외환보유고의 미 달러화 비중을 57.3%로 줄였습니다. 대신 환율변동에 따른 보유 외화자산의 가치 변동을 완화하기 위해 중국 위안화 자산과 금 비중 등을 늘렸습니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미 달러화 비중은 중국 위안화 투자 개시, 금 보유규모 확대 등으로 지난해말 60.5%에서 57.3%로 3.2%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반면 위안화와 파운드화 등 기타통화 비중은 42.7%로 3.2%포인트 증가했습니다.
특히 한국은행은 지난해 위안화 채권을 200억위원 약 32억달러의 투자한도 내에서 정부채와 중앙은행채를 대상으로 운용하고 있고 금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30톤을 추가 매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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