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RA한국마사회>
[한국경제TV 김현우 기자]2억 9000만원 망아지가 등장했다.
KRA한국마사회는 지난 29일 KRA 제주경주마 목장에서 열린 국내산 경주마 경매에서 제주 명마목장의 박정배 씨가 생산한 2살짜리 수말이 2억 9000만원에 낙찰돼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억 9000만원에 낙찰된 망아지는 부마 ‘엑톤파크’와 모마 ‘미스엔텍사스’ 사이에서 태어난 명마.
2억 9000만원에 낙찰된 망아지는 인천시 카누연맹 회장과 금아산업 대표이사인 김도욱 마주가 직접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