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3개 대학을 해양플랜트 특성화대학으로 선정했습니다.
산업부는 지난해 5월 수립된 `해양플랜트 발전방안`에 따라 두 달 전부터 추진된 특성화대학 선정평가 결과 서울대학교와 인하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습니다.
선정된 대학들에는 앞으로 5년 동안 해양플랜트 산업의 수요를 반영한 교과과정 개발과 교육환경 구축 등에 연간 각 5억 원의 지원금이 배정될 예정입니다.
산업부는 지난해 5월 수립된 `해양플랜트 발전방안`에 따라 두 달 전부터 추진된 특성화대학 선정평가 결과 서울대학교와 인하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습니다.
선정된 대학들에는 앞으로 5년 동안 해양플랜트 산업의 수요를 반영한 교과과정 개발과 교육환경 구축 등에 연간 각 5억 원의 지원금이 배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