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이해리는 1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 앤 피플`(이하 `이슈 앤 피플`)에서 "가슴 아프게 연애를 해 본 경험이 있나"라는 MC 들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해리는 "연애할 때 올인하는 스타일이다. 남자친구에게 다 맞춰준다. 헌신적인 편이다. 그래서 헤어졌을 때 보다 연애할 때 더 가슴이 아픈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해리는 신곡 `녹는 중`을 소개하던 중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젊은 나이에 어떻게 이런 감정 표현이 나오는지 신기하다"는 MC의 말에 "이제 나도 29살이다. 사랑에 관한 노래를 할 때 어느 정도 느끼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경험으로 노래하는 것이 가장 솔직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해리 연애스타일 딱 내 스타일인데?" "이해리 연애스타일 연애를 할 때는 제대로! 멋지다!" "이해리 연애스타일 이런 여자 어디 없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YTN `이슈 앤 피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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