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수뇌부가 오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게 업무 보고를 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김종중 미래전략실 전략1팀장(사장) 등 그룹 수뇌부는 오늘 오후 1시쯤 김포공항에서 전용기를 이용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출국이 4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30대 그룹 사장단의 간담회를 앞두고 투자 및 고용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이 회장에게 보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1월11일 건강상의 이유로 하와이로 출국한 뒤 3달째 하와이와 일본을 오가며 경영구상과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김종중 미래전략실 전략1팀장(사장) 등 그룹 수뇌부는 오늘 오후 1시쯤 김포공항에서 전용기를 이용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출국이 4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30대 그룹 사장단의 간담회를 앞두고 투자 및 고용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이 회장에게 보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1월11일 건강상의 이유로 하와이로 출국한 뒤 3달째 하와이와 일본을 오가며 경영구상과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