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돈을 제일 많이 버는 직업은 마취과 의사로 나타났다.
소득이 가장 낮은 직업은 미용 보조원으로, 의사와의 수입 격차가 10배가 넘었다.
미국의 시사 매체인 `US뉴스 & 월드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미국의 직업별 소득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2년 5월 현재 평균 수입이 가장 높은 직업은 23만2천달러(2억6천만원)를 받는 마취과 의사였다. 이어 외과의사(23만달러), 산부인과 의사, 구강악 외과의사(이상 21만6천달러), 내과의사(19만달러)였다.
10위 안에 의사 면허를 필요로 하지 않는 직업은 10위에 오른 회사 최고경영자(CEO.17만6천달러)가 유일했다. 의사를 제외한 고소득 직업은 CEO를 필두로 석유기술자(14만7천달러), 건축사, 변호사(이상 13만달러) 순이었다.
미국에서 소득이 가장 낮은 직업은 미용실에서 고객의 머리를 감겨주는 세발사로, 연간 평균 수입이 1만8천600달러(2천70만원)였다. 이어 음식점에서 주문을 받고 음식을 나르는 서빙, 패스트푸드 전문점 요리사, 접시닦이, 음식점 계산원의 수입이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US뉴스는 음식점 등 접객업소 종사자들의 임금은 미국 직장인의 평균 연봉이 4만5천790달러(5천300만원)라는 점을 감안해도 지나치게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소득이 가장 낮은 직업은 미용 보조원으로, 의사와의 수입 격차가 10배가 넘었다.
미국의 시사 매체인 `US뉴스 & 월드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미국의 직업별 소득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2년 5월 현재 평균 수입이 가장 높은 직업은 23만2천달러(2억6천만원)를 받는 마취과 의사였다. 이어 외과의사(23만달러), 산부인과 의사, 구강악 외과의사(이상 21만6천달러), 내과의사(19만달러)였다.
10위 안에 의사 면허를 필요로 하지 않는 직업은 10위에 오른 회사 최고경영자(CEO.17만6천달러)가 유일했다. 의사를 제외한 고소득 직업은 CEO를 필두로 석유기술자(14만7천달러), 건축사, 변호사(이상 13만달러) 순이었다.
미국에서 소득이 가장 낮은 직업은 미용실에서 고객의 머리를 감겨주는 세발사로, 연간 평균 수입이 1만8천600달러(2천70만원)였다. 이어 음식점에서 주문을 받고 음식을 나르는 서빙, 패스트푸드 전문점 요리사, 접시닦이, 음식점 계산원의 수입이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US뉴스는 음식점 등 접객업소 종사자들의 임금은 미국 직장인의 평균 연봉이 4만5천790달러(5천300만원)라는 점을 감안해도 지나치게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