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김혜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직장의 신 김혜수가 첫 방송에서 8%가 넘는 시청률을 이끌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일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1일 방송된 KBS2 새 월화극 ‘직장의 신’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으로 8.2%를 올려, 1주일 전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광고천재 이태백’ 최종회(6.3%)보다 1.9%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직장의 신’은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야왕’의 22.5%에 이어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직장의 신 김혜수(미스김 역)를 중심으로 직장인들의 애환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직장의 신 김혜수와 함께 오지호, 전혜빈, 정유미, 이희준 등이 출연하며 총16부작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