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카리스마 여배우 김혜수가 ‘직장의 신’으로 돌아왔다.
1일 첫 방송된 KBS 2 ‘직장의 신’ 속 김혜수는 124개에 달하는 각종 자격증을 보유한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으로 변신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국내 최초 자발적 비정규직 미스김’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맡은 김혜수는 도도한 눈빛, 완벽한 스펙과 능력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김혜수가 선보인 시크한 오피스룩은 ‘미스김 패션’으로 불리며 벌써부터 인기몰이 중이다.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화려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혜수였기에 이번에도 그가 선택한 패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극 중 직장에서 모든 생활을 하는 김혜수는 블랙과 브라운 컬러의 매니시 한 슈트를 착용, 활동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 포인트로 매니시의 결정체인 브리프 케이스를 착용, 지적인 전문직 여성의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수의 오피스룩을 더욱 돋보이게 한 브리프 케이스는 닥스 액세서리의 리치몬드 브리프 케이스로 성별을 초월한 완벽한 ‘직장의 신’인 김혜수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부각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다. (사진=KBS2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김혜수는 연기, 외모, 스타일 정말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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