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가족사진, 우비 꼬꼬마 아들 '깨물어주고 싶어'

입력 2013-04-02 13:25   수정 2013-04-02 17:32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영화 감독 장진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장진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 오는 날, 나보다 먼저 자고 있던 3인. 그냥 4월 봄비에 일기처럼 기억처럼 한 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진의 아내와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장진의 비 오는 날에 맞추어 노란색 우비를 입어 눈길을 끈다. 다소 작게 나온 사진에도 이들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진 가족사진 두 아들 진짜 대박" "장진 가족사진 아들이 진짜 귀엽네" "장진 가족사진 부러운 가족이야" "장진 가족사진 꼬꼬마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장진 트위터)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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