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나오토 일본 전 총리는 세계 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고용을 통한 수요 창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간 나오토 전 총리는 2일 열린 `한국경제TV 2013 세계경제금융 컨퍼런스`에서 "세계 경제가 언제쯤 회복될 것인가"라는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질문에 "어떻게 될지 예측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지만 의료, 노인복지 등 사회보장을 통한 새로운 고용 창출이 탈출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각국들이 사회보장에 재정투입 여력이 각기 다르겠지만 정책 선택으로 가능하다고 본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간 나오토 전 총리는 2일 열린 `한국경제TV 2013 세계경제금융 컨퍼런스`에서 "세계 경제가 언제쯤 회복될 것인가"라는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질문에 "어떻게 될지 예측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지만 의료, 노인복지 등 사회보장을 통한 새로운 고용 창출이 탈출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각국들이 사회보장에 재정투입 여력이 각기 다르겠지만 정책 선택으로 가능하다고 본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