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네팔 (사진 = SBS)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SBS ‘정글의 법칙’팀이 네팔에 도착했다.
SBS는 지난 2일 ‘정글의 법칙in 히말라야’ 제작진이 네팔에서 보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의 트리부만 공항에 도착해 촬영한 것이다.
김병만을 비롯해 안정환 노우진 박정철 김혜성 정준 오지은은 환영 꽃다발을 목에 걸고, 공항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 속 출연진들은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다.
출국에 앞서 ‘족장’ 김병만은 “이번이 가장 중요한 여정이다. 사전 학습을 전혀 하지 않았다.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마음을 비우고 생존에 도전하겠다”며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정글의 법칙’ 네팔 도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네팔에선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정글의 법칙, 네팔 갔네. 네팔에도 정글이 있나”, “모두들 건강히 잘 마치고 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8번째 여행기 네팔 편은 오는 5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