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1뉴스] 마지막까지도 도도했던 ‘야왕’ 수애

입력 2013-04-03 14:14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대단원의 막을 내린 SBS ‘야왕’의 여주인공 주다해(수애)는 마지막 회에서 그동안의 일을 참회하고 죽음을 맞이했다.
그간 럭셔리한 악녀 패션으로 주목받았던 주다해는 비리조사를 받으러 출두하는 도중에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 당당한 모습으로 스타일리시한 오피스 룩을 선보이며 악녀 패션 종결자로 등극했다.

이 날 주다해는 슬림한 핏이 돋보이는 자줏빛 원피스에 화이트 재킷을 착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차분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무채색의 사각 디자인 가방을 매치해 냉철하면서도 도도한 그의 성격을 스타일에 고스란히 담았다. 이 때 착용한 가방은 로에베의 아마조나 백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솔직히 수애가 영부인이 되고부터는 옷에 눈길이 더 가던데... 다 예뻐서는 아니지만~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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