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수지 “오빠 어딜 만져요” 깜놀 3단계

입력 2013-04-03 14:39  


▲ 구가의 서 제작발표회에 나선 이승기 수지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이승기 수지가 주연을 맡은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가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구가의 서 제작발표회 도중 이승기 수지의 표정 변화가 재미있다.

이승기 수지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구가의 서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 도중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으며, 특히 수지는 등과 허리가 드러나는 반전뒤태 미니드레스와 단아한 표정으로 취재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모았다.

반면 이승기는 수지 뒤에서 ‘브이(V)’자를 그렸으며, 이 과정에서 수지에게 의도치 않은(?) 스킨십을 시도해 수지가 깜짝 놀라며 웃음을 터뜨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승기 수지가 출연하는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이승기 분)가 인간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드라마로 수지는 무예교관 담여울로 나와 이승기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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