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시력 가진 운전자 “위험천만한 주행..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 투시력 가진 운전자 (사진 = 유투브)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투시력을 가진 운전자’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상은 최근 영국 레스터셔의 도로에서 자동차에 장착된 자동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것으로, 유투브를 통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투시력을 가진 운전자’ 영상은 ‘매의 눈을 가진 운전자’라고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자동차는 도로를 내달리고 있다. 그런데 자동차 앞 유리 전체에 하얀 눈이 수북이 쌓여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자세히 보면 운전석 쪽의 앞 유리에 작은 구멍을 통해 운전자는 앞을 내다보며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투시력 가진 운전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투시력 가진 운전자, 아무리 바빠도 눈은 치우고 운행하지”, “투시력 가진 운전자, 나도 저렇게 운전해본 적 있는데”,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