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90만대 리콜을 발표한 현대기아차가 국내에서도 16만대를 리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습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국내에서 판매된 자동차 중 미국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문제가 있는 차량은 현대차 아반떼, 기아차 소울 등 16만대 정도"라면서 "차량 소유주에게 통보해 무상 수리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한국 외에 세계 각국에서 판매된 자동차에 대해서는 각국의 법규와 맞게 조치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리콜 대상 차량 수량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국내에서 판매된 자동차 중 미국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문제가 있는 차량은 현대차 아반떼, 기아차 소울 등 16만대 정도"라면서 "차량 소유주에게 통보해 무상 수리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한국 외에 세계 각국에서 판매된 자동차에 대해서는 각국의 법규와 맞게 조치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리콜 대상 차량 수량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