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중앙은행, 도이체방크 분식회계 조사

입력 2013-04-04 05:28   수정 2013-04-04 08: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가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체방크의 손실 은폐 의혹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금융위기 기간 신용 파생상품에서 최대 120억달러(약 13조4천억원) 손실을 입었지만 고의적으로 가치를 잘못 산정해 손실을 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분데스방크 조사팀은 다음주 뉴욕에서 도이체방크가 잘못된 가치 산정을 통해 손실을 은폐함으로써 정부 구제금융을 피할 수 있었는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도이체방크는 즉각 성명을 내고 "2년 반이나 더 지난 일"이라면서 "법무법인이 신중하게 조사를 마쳤으며 전혀 근거가 없다는 결론이 나온 사건"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