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4일 당분간 코스피가 1,950~2,030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진단했다.
김정환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재 코스피는 상승 동력과 매수주체, 주도주, 방향성이 없는 이른바 `4無장세`인 상황"이라며 "1,950~2,030선 사이의 시장 대응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적극적으로 순매수를 이어오던 외국인의 매수세도 주춤해지며 이러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지수 방향성이 나타날 때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코스피는 지난 2012년 11월 중순 이후 패턴상 대칭삼각형을 형성해 고점은 낮아지는 가운데 저점은 높아지는 특징이 드러나고 있다"며 "이 사이클은 시간이 지날수록 좀더 짧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환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재 코스피는 상승 동력과 매수주체, 주도주, 방향성이 없는 이른바 `4無장세`인 상황"이라며 "1,950~2,030선 사이의 시장 대응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적극적으로 순매수를 이어오던 외국인의 매수세도 주춤해지며 이러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지수 방향성이 나타날 때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코스피는 지난 2012년 11월 중순 이후 패턴상 대칭삼각형을 형성해 고점은 낮아지는 가운데 저점은 높아지는 특징이 드러나고 있다"며 "이 사이클은 시간이 지날수록 좀더 짧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