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이르면 올해 말 코넥스 지정자문인을 추가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넥스 지정자문인 추가 선정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올해 말이냐, 내년 6월 말(코넥스 개설 후 1년)이냐를 놓고 현재 실무자들과 적절한 시기를 논의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정자문인 추가 선정에 대해 거래소는 "첫 지정자문인을 선정한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아 일단은 코넥스 시장 활성화 등 여러가지 요소들을 놓고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실무진 의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코넥스 지정자문인 추가 지정을 하더라도 기존 선정된 11개의 증권사들은 대부분 지정자문인 지위가 유지된다고 거래소측은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규정위반이나 상장기업 유치 실적, 지정자문인 역할 이행 등 성과 평가를 통해 자질이 부족한 곳은 퇴출될 전망입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넥스 지정자문인 추가 선정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올해 말이냐, 내년 6월 말(코넥스 개설 후 1년)이냐를 놓고 현재 실무자들과 적절한 시기를 논의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정자문인 추가 선정에 대해 거래소는 "첫 지정자문인을 선정한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아 일단은 코넥스 시장 활성화 등 여러가지 요소들을 놓고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실무진 의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코넥스 지정자문인 추가 지정을 하더라도 기존 선정된 11개의 증권사들은 대부분 지정자문인 지위가 유지된다고 거래소측은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규정위반이나 상장기업 유치 실적, 지정자문인 역할 이행 등 성과 평가를 통해 자질이 부족한 곳은 퇴출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