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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 격인 상가 투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기준금리가 2%대에 불과할 정도로 저금리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상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무엇보다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내 상가는 대부분 상업지역으로, 역세권을 중심으로 들어서기 때문에 단지 내 수요뿐만 아니라 주변 업무·상업 지역의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입주자들의 경우 단지 내에 위치한 상가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라며 “지하철역을 끼고 있는 경우라면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어 안정성과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한다.
대표적인 곳이 대전 유성구에 들어서는 ‘유성 푸르지오 시티 단지 내 상가’로 995가구의 단지 내 고정 수요는 물론 역세권, 풍부한 배후수요, 초대형 개발 프리미엄 등 투자 3박자를 갖추고 있는 곳이다.
우선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이 단지에서 200m 이내에 위치한 역세권의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향후 2호선이 진행될 경우 유성온천역이 환승역으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시내 각지로의 접근성 또한 높아질 전망이다.
배후수요도 든든하다. 세종시 이전기관 공무원(총 50만 명)은 물론 대덕연구단지(7만 8,000여 명), 테크노밸리(8,000여 명), 대전시청(4,000여 명) 등 연구단지와 관공서까지 막강한 수요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반경 2Km 이내에 카이스트(KAIST), 충남대학교 등 대학생 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상가 구성에도 차별화를 뒀다. 단지 정면에 조성될 예정인 유성명물문화공원과 연결되는 테라스 상가를 형성하므로 정자동 카페거리처럼 휴식과 만남이 있는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천카페가 가능한 테라스, 4대의 상가전용 엘리베이터(누드 엘리베이터 2대), 대형 출입광장, 2층 상가 공용홀, 2개의 공개공지, 공개공지 바닥분수, 상가전용 주차장(156대) 등 차별화된 설계도 강점이다.
80여개의 한정적 점포가 입점되며, 집객효과를 높이기 위해 층별 Zone 구성과 특수업종 지정으로 최적의 MD를 구성하여 상가 전체의 매출을 활성화한다. 또한 저렴한 분양가, 중도금 무이자, 전매 무제한 등 파격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유동인구와 배후 수요층을 철저히 분석해 층마다 특색 있는 테마를 구성했다”면서 “주변 인구를 흡수할 수 있도록 동선과 배치 등에 각별히 신경을 써 쇼핑과 여가, 문화를 지향하는 상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042-823-8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