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44개월만에 장중 97엔 돌파

최진욱 기자

입력 2013-04-05 09:52  

달러-엔 환율이 44개월 만에 장중 97엔을 돌파했다.

달러-엔 환율은 아시아 시장에서 전날 뉴욕장 대비 오름폭이 커지면서 오전 9시32분 97.05엔까지 상승했다. 엔이 97엔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09년 8월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5일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금융상은 일본은행(BOJ)의 완화책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목표치 2%를 달성하는 것이 여전히 쉽지 않다고 진단하기도 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율을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바꾸려고 하는데 이는 현저하게 큰 인플레이션율 변화를 의미하며 이는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