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배우 전노민의 이혼 루머 해명, 솔직한 어린 시절 고백 등으로 MBC ‘무릎팍도사’의 시청률이 크게 올라갔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전국 시청률 5.6%(이하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회 리처드 용재 오닐 편의 3.6%보다 2.0%포인트 상승했다.
동시간대 1위는 KBS2 ‘해피투게더3’가 6.7%로 차지했다. 지난회보다 1.0%포인트 하락한 6.7%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SBS ‘자기야’는 1.5%포인트 하락한 5.0%였다.
지난해 1월 배우 김보연과 이혼한 전노민은 "결혼 생활은 즐거웠고, 이혼은 전부 내 사업 실패와 나의 잘못이다"라고 고백했다. 또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불우했던 어린시절에 대해서도 고백하며 "부모가 없어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듣기 싫었고, 딸에 대한 마음이 더 애틋하다"고 말해 MC들을 숙연하게 했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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