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숙 아들공개, 건장한 체격 듬직해 "땡 잡았다"

입력 2013-04-05 11:09   수정 2013-04-05 11:15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송옥숙이 큰 아들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송옥숙이 큰 아들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옥숙은 재혼으로 큰 아들을 얻었다.

송옥숙은 "가족 구성이 아주 다양하다. 아들이 어릴 때는 이해를 잘 못하더라. 나를 불편해했는데 나이도 들고 철도 들면서 굉장히 잘 한다. 배 안 아프고 생긴 아들이니 나는 땡 잡은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옥숙의 아들은 건장한 체격에 듬직한 이미지였다. 송옥숙은 "지금은 나에게 `어머니`라고 한다.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다. 오래 기다려줬더니 나에게 `어머니`라고 부르더라. 정말 고맙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옥숙 아들 공개 정말 듬직해보인다" "송옥숙 아들 개 이런 아들 있어 든든하겠다" "송옥숙 아들 공개 정말 힘이 되겠네" "송옥숙 아들 공개 아들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mi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