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곶감찌개.. 아들 민국마저 “빵점” 폭소

입력 2013-04-08 16:29  


▲ 김성주 곶감찌개 (사진 = MBC)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김성주 곶감찌개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일밤 - 아빠! 어디가?’에서는 곶감, 버섯, 호두를 이용해 요리를 하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김성주는 아들 민국이에게 아침 식사로 볶음 김치와 고추장에 곶감을 넣은 ‘곶감찌개’를 만들어줬다. 곶감찌개 맛을 본 김성주는 웃음을 터뜨렸으며 민국이는 “제 점수는요, 빵점”이라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김성주 곶감찌개에 누리꾼들은 “김성주 곶감찌개, 발상은 신선한데 맛은 진짜 없을 듯”, “김성주 곶감찌개, 빵점에 빵 터졌다”, “김성주 곶감찌개 먹고 싶지는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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